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문단 편집) === 유명 현대제철 팬 === * '''강석경'''[*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FK리그]] [[전주매그풋살클럽]], [[V-리그]]의 [[KGC인삼공사]]도 응원한다고 밝혔다.] * 리그의 전설, 상징으로 남은 현대제철 대표 지지자(서포터)다. 생전 매우 열정적인 1인 응원으로 여자 축구계에서 이름을 날렸다. 강석경은 우연한 계기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인연이 닿아 [[2001년]]부터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18년째 현대제철 서포터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일당백으로 현대제철을 응원했다. * 경기가 있는 날이면 직장에 휴가를 내면서까지 현대제철의 경기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지 향했다. 쏟아지는 눈비를 맞으면서도 열렬히 응원을 펼치는 강석경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줬다. 감독·코치진, 선수단 모두 강석경의 존재를 익히 알고 있었다. 아무도 없는 관중석에서 홀로 북을 치며 응원하는 것 역시 흔한 일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함께 응원하는 사람들과 현대제철의 응원가도 만들어 불렀다. 현대제철의 [[네이버]] 팬 카페 '레드엔젤스 1993'도 운영하고 [[https://www.podbbang.com/channels/6932|여축강도단, 대한민국 여자축구를 말한다]]라는 이름의 [[팟빵]] 방송에도 참여할 만큼 여자 축구에 대한 애정이 컸다. * [[2018년]] [[10월]]에는 지난 4월에 [[뇌출혈]]로 쓰러지며 강석경의 전설적인 일당백 응원은 멈췄다. [[http://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351823|투병중인 그가 돌아오기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빌었다]]라는 이름의 기사에도 나오듯이 강석경의 투병 소식이 알려진 이후 [[최인철]] 당시 감독은 물론, [[이민아]], [[김정미(축구선수)|김정미]] 등의 선수들도 [[경희의료원|병원]]에 함께 찾아가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강석경의 쾌유를 빌었다. * 병마와 사투한 끝에 [[2022년]] [[3월 12일]]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다수의 축구 팬은 현대제철 구단 측이 강석경에게 번호를 부여해 해당 번호를 [[영구 결번/스포츠|영구 결번]]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쉽게도 2022년 말 기준으로도 관련 소식은 전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